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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복의 ‘먼나라 이웃나라’ 중국편 (68) 저우언라이(周恩來)
이원복(64) 덕성여대 교수는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으로 유학가 디자인과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. 62년 경기고 1학년 때 소년한국일보에 아르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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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복의 ‘먼나라 이웃나라’ 중국편 (67) 대장정(大長征)
이원복(64) 덕성여대 교수는 서울대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으로 유학가 디자인과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. 62년 경기고 1학년 때 소년한국일보에 아르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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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만지는 뉴스” 나오자마자 앱 시장 1위
중앙일보가 18일 아이패드용 한글 뉴스 애플리케이션(앱)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. 중앙일보 아이패드 앱은 공식 고지를 하기도 전에 입소문만으로 출시 반나절 만인 이날 오후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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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↓ 자전거↑ … 인터넷 화제 세대교체
최근 2년간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약 6000만 개의 주제어를 분석해보면 생활 분야가 35%, 인물과 장소에 대한 언급이 각각 16%였다. 평화·군대문제·경제위기 등의 사회 이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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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『먼나라 이웃나라』 중국 1편 출간
만화가 이원복 교수(64·덕성여대 예술대학 학장)의 대표작 『먼나라 이웃나라』 시리즈의 13권인 ‘중국 1 근대’편이 나왔다. 지난해 7월 6일부터 본지에 매주 수요일 연재(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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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‘가족적 사회주의’없다면 13억 중 12억 굶어 죽었을 것
본지에 연재 중인 ‘먼나라 이웃나라’ 중국편이 23일로 50회를 맞는다. 지난해 7월 1회 ‘용의 비상’으로 대장정에 오른 지 약 1년 만이다. 청나라 말기 근대사에서 시작해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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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색연필 그림 솜씨 뽐내보세요
만화가 이원복 교수와 어린이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. [덕성여대 제공] 1년이면 전국에서 몇 십 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. 적게는 수십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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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이원복 교수 만화 『세상만사 유럽만사』 새 단장
중앙일보에 ‘21세기 먼 나라 이웃나라 중국’을 연재 중인 이원복(64) 덕성여대 교수의 『세상만사 유럽만사』(김영사)가 새롭게 단장돼 나왔다. 2000년 출간됐던 베스트셀러의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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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대통령, 그를 움직이는 백악관 영부인
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꼽히는 제16대 링컨 대통령. ‘하나의 미국’이라는 분명한 비전을 갖고 남북전쟁이라는 아픈 대가를 치르며 미국을 분열에서 구해낸 정치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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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?" ③
“앞으로는 동양의 가치가 평가받는 시대 올 것”조영남 나와 참 생각이 비슷하다. 정치판에는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어. 정치인들이 총리를 다그치면서 희희낙락한다는 것이 선진국 수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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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?" ②
독립문 옮기는 한국과 돌길도 남겨두는 독일관련사진 조영남나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한강변을 지나는데 모든 집이 한강 쪽에 부엌을 만들었더라고. 한강이 북향으로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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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수가 왜 만화를 그리게 됐어?" ①
다른 듯 닮은 두 사람, 조영남과 이원복 교수가 서울 강남 청담동의 레스토랑에서 마주앉았다. 묘하게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이야기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. 처음 출간한 책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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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 인터뷰] 중앙일보에 ‘먼나라 이웃나라’ 중국편 연재 시작하는 이원복 교수
다음달 6일부터 본지에 ‘먼나라 이웃나라-중국편’을 연재하는 이원복(63) 덕성여대 교수를 만났다. 그는 2004년 미국편을 마지막으로 ‘먼나라 이웃나라’는 더 이상 그리지 않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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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짤막 인터뷰 『먼 나라 이웃나라』 작가 이원복 교수
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이원복 교수. 전영기 기자 ykooo@joongang.co.kr 짤막 인터뷰 『먼 나라 이웃나라』 작가 이원복 교수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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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읽는 스타 ⑤ 개그맨 남희석 『혜초』
“한 권을 정독하기보다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편”이라는 개그맨 남희석씨가 방송 녹화 사이 잠시 짬을 내 서울 여의도 KBS별관 야외 벤치에서 『혜초』를 들었다. [김상선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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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ial Knowledge - 출판계 파워 저자 10인
출판시장이 유례없이 어렵습니다. 해마다 단군 이래 불황이란 신음이 나왔지만 지난해부터 유난히 힘들어 ‘단군도 포기한 불황’이라는 비명이 나옵니다. 하지만 “1만 부 이상 팔리는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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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문 사고났죠?” “아이디어 좋네요” “3월 16일 기대합니다”
세로로 쓴 한자 제호,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,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,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….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. 중장년 층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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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이탈리아에선 어린이책 韓流 시작된다
관련기사 “신인을 키워주고 저작권 보호하는 분위기 조성됐으면” 1988년 『백두산 이야기』로 국내 시장 본격화 고 권정생 선생의 『강아지똥』제일 많이 팔려 주빈국 선정은 2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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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rt] “나를 알아준 볼로냐, 이번엔 심사위원이죠”
1982년 봄, 독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젊은 만화가 이원복씨에게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값진 선물이 날아왔다. 세계 최대 아동문학 축제인 ‘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’에서 한국인 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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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소식
『못의 귀향』 김종철 지음 시학 펴냄시인 김종철(62)이 등단 40년, 인생 60년을 정리하며 펴낸 ‘귀향의 시’다. 생을 돌아보는 시인의 눈은 ‘어머니’에서 오래 머물렀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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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 출제팀 동행 취재 … “논술, 만화영화까지 참고해 출제하죠”
지난 13일 오후 6시 한양대 이재복(42·한국언어문학과) 교수의 휴대전화가 울렸다. 차경준(50·수학과) 입학처장이었다. 차 처장은 “수시 논술고사 출제위원으로 선정됐다”고 통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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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학열려라책] 정보화 시대의 빛과 그림자
『인터넷 나라의 리씨』 모니카 펠츠·한겨레아이들 13세 소녀인 리씨가 고모 집을 찾아가면서 만나는 것은 첨단 기계문명이다. 진짜 고양이 대신 애완용 로봇 고양이를 키우고, 컴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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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역사에 대한 폄훼 바로잡고 싶었다”
2006년 9월 25일 ‘역사 바로보기’ 편으로 시작한 ‘이원복의 세계사(史·事) 산책’이 지난달 28일 ‘정통성’ 편으로 마무리됐다. 만 1년7개월, 총 73회에 걸친 연재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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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와인, 평점보다 입맛 맞는 품종이 중요”
“우리나라 최고 경영자 (CEO)의 80%가량이 포도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?” 이원복(61·사진) 덕성여대 교수가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‘와인 스트